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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의 파편
The Fifth Fragment
2023.03.14 - 03.17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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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연출의도
인류를 포함한 많은 생명체들이삶의 터전을 잃고 있는 21세기. 이 거대한 흐름에 가해자임과 동시에 피해자로 존재하는 인간그리고 이 공기 속에, 이 공간 속에 얽히고 설켜있는 이야기들.일상적인 공간이 비일상적으로 다가올 때의 잔임함에 대하여.
일상 속 잊고 있던 소중한 감각에 대하여
시놉시스
표범도 반딧불이도 '사,람'도 '사~람'도, '사람'도 거대한 흐름 앞에 삶의 터전을 떠나간다. 방식은 달라도 이유는 같다. 거대한 흐름 속, 작은 존재들의 삶의 투쟁은 서로가 서로에게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모두가 5번째 파편을 향한 발자취를 걷고 있다.생명을 가진 모든 생물이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버린 제5의파편에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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